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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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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인근서 통근버스에 치인 근로자 사망

전기·전자

평택 삼성반도체 공장 인근서 통근버스에 치인 근로자 사망

29일 오전 5시 30분경 경기도 평택시 삼성반도체 공장 앞 고덕성당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20대 근로자가 통근 버스에 치어 숨졌다. 이날 사고는 삼성반도체 공장 신축 현장 근로자인 A씨가 전동킥보드를 타고 길을 건너던 중 현장 근로자들을 태우고 이곳을 지나던 전세버스에 들이받히면서 발생했다. 사고 직후 출동한 소방당국은 의식이 없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이재용, 4만명 일자리 약속 스타트···하반기 경력직 대거 뽑는다

이재용, 4만명 일자리 약속 스타트···하반기 경력직 대거 뽑는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대규모 경력 채용에 나선다. 삼성반도체 사업 투자 확대 기조에 맞춰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하며 초격차 유지에 집중한다. 이번 주에는 대졸 공채 서류 접수도 시작한다. 6일 삼성 채용공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오후부터 약 3주간에 걸쳐 2021년 하반기 DS부문 경력사원 채용 서류접수에 돌입했다. 근무지역은 화성, 기흥, 수원, 평택, 천안 및 온양 사업장이다. 지원자는 학사 학위 보유

삼성전자, 인공지능 탑재 메모리 제품군 확대

삼성전자, 인공지능 탑재 메모리 제품군 확대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엔진을 탑재한 메모리 반도체 제품군을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핫 칩스(Hot Chips)에서 지난 2월 업계 최초로 개발한 고대역메모리(HBM)-PIM(Processing-in-Memory·사진) 및 PIM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군과 응용사례를 소개했다. PIM은 메모리 내부에 연산 작업에 필요한 프로세서 기능을 더한 차세대 신개념 융합기술이다. 핫 칩스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이 공개되는 학회로 주요 반도체

삼성전자, 데이터센터 성능 높인 D램 메모리 상용화

삼성전자, 데이터센터 성능 높인 D램 메모리 상용화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인터페이스 ‘컴퓨트 익스프레스 링크(Compute Express Link, 이하 CXL)’ 기반의 D램 메모리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CXL은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에서 CPU와 함께 사용되는 가속기, 메모리, 저장장치 등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새롭게 제안된 인터페이스다. 기존 컴퓨팅 시스템의 메모리 용량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D램의 용량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개발한 C

삼성전자, 반도체 칩 ‘클라우드 설계 플랫폼’ 출시

삼성전자, 반도체 칩 ‘클라우드 설계 플랫폼’ 출시

삼성전자는 중소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업체들이 서버 없이도 반도체 칩 설계를 할 수 있는 ‘통합 클라우드 설계 플랫폼(SAFE-CDP)’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클라우드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플랫폼 업체인 리스케일이 함께 구축한 SAFE-CDP는 팹리스 고객들이 아이디어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즉시 칩 설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가상의 설계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파트너의

이재용 부회장, 열흘만에 평택2라인 메모리 투자···낸드 증설 박차

이재용 부회장, 열흘만에 평택2라인 메모리 투자···낸드 증설 박차

삼성전자가 평택캠퍼스 2라인에 낸드플래시(메모리 반도체)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이번 투자는 이재용 부회장이 지난달 21일 평택사업장 내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V2라인 투자 계획을 발표한지 열흘 만에 나왔다. 1일 삼성전자는 삼성전자가 평택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으며 2021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 도

‘재생불량성 빈혈’ 사망 삼성 반도체 근로자 ‘산재 판정’

‘재생불량성 빈혈’ 사망 삼성 반도체 근로자 ‘산재 판정’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서 일하다 질병으로 사망한 근로자에 대해 산업재해 판정이 내려졌다.근로복지공단은 25일 삼성전자 화성 반도체 공장에서 설비엔지니어로 5년 5개월간 근무하던 중 발병한 재생불량성 빈혈로 사망한 최모(당시 32세)씨에 대해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 심의 결과 산업재해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는 근로자가 수행한 설비 정비 작업 과정에서 유해물질 노출량이 많아지고, 비소 노출로 뇨중 비소농도가 높은

삼성전자 전동수 사장, “불산누출사고 피해자와 유족, 국민께 송구”

삼성전자 전동수 사장, “불산누출사고 피해자와 유족, 국민께 송구”

어제(28일) 발생한 삼성반도체 화성사업장 불산가스 누출사고와 관련,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인 전동수 사장이 유감을 표명했다.전 사장은 “화성사업장 내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아울러 국민들에게 심려를 끼친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29일 밝혔다.이어 “삼성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한 관계당국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항구적인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불산누출사고···사망 1명·부상 4명

삼성반도체 화성공장 불산누출사고···사망 1명·부상 4명

28일 새벽 삼성반도체 화성공장에서 불산 배관교체 작업 중 불산가스가 누출돼 작업자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삼성반도체는 이와 관련, “27일 13시 30분경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11라인 외부에 있는 ‘화학물질중앙 공급시설’에서 불화수소희석액 공급장치의 이상을 인지했다”며 “관리 운영사인 STI서비스가 같은 날 23시부터 수리를 시작했고 그 다음날인 28일 새벽 4시 46분 고장장치 수리를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수리작업에 참가한 STI서비스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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